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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COEX XGOLF SHOW`가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www.xgolf.com)와 코엑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실속파 골프 마니아를 위해 골프용품 브랜드를 총망라한 최대 규모 아웃렛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골프쇼에서는 마루망, 다코다, 리요 골프코리아가 시타장 및 스크린골프 장타 대회 등 방문객들이 직접 클럽을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유명 골프 브랜드의 골프용품과 액세서리를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6년 연속 일본 클럽 판매 1위를 차지한 던롭의 `젝시오 시리즈` 중 여덟 번째 모델인 `젝시오8 드라이버`를 48만5000원(소비자가격 88만원)에 판매한다. 혼마 2스타 C-01드라이버는 45만원(소비자가격 65만원), 야마하 인프레스 페어웨이우드는 18만원(소비자가격 60만원)으로 45~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마제스티는 45주년을 기념해 프리스티지오 THE8 아이언 구매 시 캐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난 3월 `2016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였던 신개념 골프선불카드 `信(신)멤버스`가 2차 판매를 알리는 부스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XGOLF(02-3153-0151)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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