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골프는 디자인이 캐주얼하고 가벼운 남성 골프화 '휠라티지'를 27일 내놓았다.
화이트와 블랙을 바탕으로 그린과 오렌지를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한 디자인 감각이 마치 패션 슈즈와 같은 분위기를 전해준다.
은은하게 감도는 광택감과 고급스러운 재질이 세련미를 한층 강화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경량 파일론 소재의 스파이크리스 밑창(아웃솔)을 사용,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휠라 골프 고유의 상세 공정을 거쳐 탄력성과 신축성을 강화해 신발이 쉽게 뒤틀리지 않는다.
실리콘으로 가공 처리한 골프화 밑창은 라운딩 중 미끄러움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내구성까지 강화했다고 휠라골프는 설명했다.
가격은 8만2천600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