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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시원한 착용감이 탁월한 '에어로쿨' 소재의 골프 티셔츠 8종을 출시했다.
'스트라이프 카라 티셔츠'는 가로 줄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제품이다. 소비자가격은 10만9천원.
'3008 카라 티셔츠'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자카드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인체공학적 재단으로 팔 움직임이 많은 골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고 밀레는 전했다. 소비자가는 11만9천원.
'이클립스 카라 티셔츠'는 눈에 띄는 상큼한 라임 색상으로 필드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소비자가는 5만9천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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