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5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회 매일경제 골프포위민(GFW) 골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김흥식 캘러웨이 이사(브랜드·우드·퍼터), 김세훈 던롭 마케팅 팀장(드라이버), 김창범 한국미즈노 대표(아이언), 신재호 클리브랜드 대표(웨지), 김영국 아쿠쉬네트코리아 대표(골프볼), 나이키골프 코리아 박성희 대표(골프화), 박기원 골프존리테일 대표, 박재현 매일경제 상무, 강준호 서울대 교수(심사위원장), 이영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부회장. [김재훈 기자] |
|
|
| 캘러웨이가 ‘제2회 매일경제 GFW 골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올해의 골프 브랜드(GOLF BRAND OF THE YEAR)’상을 받았다. 15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캘러웨이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올해 가장 자주 골퍼들의 입에 오르내린 최고 브랜드 영예를 안았다.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던롭 젝시오8’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버 부문 2위와 3위에는 각각 캘러웨이 ‘X2HOT’과 핑 ‘G25’가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신문과 골프포위민이 공동으로 주최한 ‘골프 브랜드 대상’은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골프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골프산업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페어웨이 우드 부문에서는 캘러웨이의 ‘X2HOT’이 1위를 차지했다. 미즈노의 JPX 825 포지드 플러스와 JPX EⅢ 포지드는 나란히 아이언 부문 1, 2위의 영예를 안았다.
타이틀리스트의 ‘프로 V1/V1x’는 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웨지 부문에서는 클리브랜드의 ‘588 RTX’가 1위에 올랐다. 캘러웨이 ‘화이트 핫프로’는 퍼터 부문 1위를,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골프화 부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정석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