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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모이는 `골프장 속 음악회`
27일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빅스·구구단 등 20팀 출연
퍼팅대회 등 이벤트도 진행
기사입력 2017.05.18 17:27:17| 최종수정 싸이월드 공감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15회째를 맞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4만여 명이 찾는 초대형 골프장 속 음악회로 성장했다. [사진 제공 = 서원밸리 골프장]
올해도 어김없이 `골프장 속의 음악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찾아온다.

2000년 처음 시작한 후 횟수로는 15회째, 그리고 햇수로는 17년이 흘렀다. 첫 공연 당시 박학기, 유익종, 강은철 등 3명의 가수로 출발한 `작은 음악회`는 올해 총 20팀이 출연하는 빅 한류 콘서트로 발전했다.

첫해 1520명으로 출발한 관객도 2016년에는 4만300명으로 늘었고 누적 관객은 32만3000명에 이르렀다. 해외에서 찾아오는 팬도 3000명이나 된다.

오는 27일 열리는 올해 행사에도 초호화 스타들이 출연해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아이돌 빅스(VIXX)를 비롯해 걸그룹 구구단, 모모랜드와 보이그룹 MAP6, 스누퍼, 아이즈가 출연한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특별 게스트로 나온다. 이뿐만 아니라 50·60대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줄 발라드 가수 유익종을 비롯해 박학기,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 이봉원이 출연한다. 또 모든 층을 아우르는 김조한, 정동하, 허각, 홍진영, 알리, 박시환, 박지연도 서원밸리 콘서트장을 찾는다.

콘서트 진행(MC)은 변함없이 이종현 레저신문 국장과 방송인 박미선 씨가 함께 진행한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캘러웨이골프가 주관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장타대회(드라이버 콘테스트)를 비롯해 패밀리 퍼팅대회, 어프로치샷 경연대회, 캘러웨이 보물찾기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캘러웨이 용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랑나눔 창고 대방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골프장 코스 곳곳에서는 씨름대회, 4·5행시 짓기, 사생대회, 어린이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연날리기 등이 진행되며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 코스 곳곳에 어린이 에어놀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만들어 가족이 함께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 코스를 개방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서원밸리 골프장 계열사인 화성휴게소를 비롯한 고속도로 휴게소 직원들이 지원을 나와 우동, 구운 감자 등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열리는 무료 자선행사여서 의미가 더 깊다. 사랑의 자선금도 5억여 원이 모여 필요한 단체에 전달됐다. 한바탕 신나는 행사가 끝나고 오후 6시가 되면 본격적인 골프장 속 음악회가 펼쳐진다.

[오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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