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국내뉴스
해외소식
골프여행
용품소식

 
매경Golf > 뉴스 > 怨⑦봽뿬뻾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추천 이색여행] 일본 보보스 골프리조트, 산수화 같은 풍경보며 티오프
기사입력 2016.08.22 04:01:08| 최종수정 싸이월드 공감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인코스 9번 홀 티 그라운드에서 본 클럽하우스 전경
골퍼라면 누구나 그림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멋진 라운딩을 즐기길 원한다. 날씨나 일정에 상관없이. 언제든 원할 때 맘껏 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국에서 한두 시간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일본이 그런 곳이다. 일본골프여행의 장점은 잘 정돈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긴 후 온천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갈한 음식과 따뜻한 환대까지, 직접 체험해 보면 더할 나위 없이 즐겁다.

20여년 역사의 전통있는 골프장

지난 7월 새롭게 단장한 일본 이바라키현 보보스 골프리조트를 찾아가 보자. 보보스 골프리조트는 일본의 관문인 도쿄의 나리타공항을 이용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천과 도쿄를 잇는 항공편수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골프장은 나리타공항에서는 약 1시간 40분 떨어져 있다. 이전까지의 명칭은 쿠지골프클럽. 울창한 숲과 아기자기한 코스 레이아웃으로 유명하다.

보보스 골프리조트는 1987년 10월에 개장한 이후 지난 7월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재개장했다.

보보스 골프리조트는 전체적으로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다. 퍼즐을 해결하는 것 같은 스릴과 흥분을 맛볼 수 있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다소 부담스러운 긴 홀과 거리감을 억제한 인코스, 미들홀인 아웃코스로 18홀 모두 버라이어티가 풍부하다. 한마디로 도전 의욕이 샘솟는 전략성 높은 코스다.

숲과 조화를 이룬 보소스CC
스릴과 흥분 맛보는 18홀 코스

보보스CC는 총 18홀 파72로 이뤄져 있다. 코스 전장은 6304야드로 조금 짧은 편이다. 1~9번 홀의 아웃코스는 2857야드, 파35 정도로 상대적으로 짧다. 인코스는 3447야드 파37로 구성돼 있다. 인코스에만 파5홀이 3개나 있다. 표고 차로 인하여 몇 개 홀이 워낙 짧다 보니 전체 길이가 짧다. 자연 그대로의 코스 설계에 따라 평지의 골프장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갖게 한다.

클럽하우스 내에 호텔이 들어서 있어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골프장과 호텔을 오가며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불편도 없다. 객실은 싱글·트윈·스위트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전 객실에 발코니가 마련돼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강력한 녹색과 시원한 새소리, 골프 코스의 뒤쪽으로 이어지는 산수화 같은 풍경이 있는 대자연을 즐길 수 있다. 실내수영장, 가라오케, 온천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 보보스 골프 즐기는 여행 Tip

일성여행사(02-735-1144)에서 `7월 그랜드 오픈 동경 이바라키 보보스 골프리조트 3일` 상품을 판매한다. 도착 당일 9홀 포함 총 54홀 라운딩. 항공, 호텔, 그린피, 전동카, 조·석식, 보험 포함. 중식, 캐디피 불 포함. 요금은 79만9000원부터.

[전기환 여행작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